광고
광고

청룡동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정성들여 만든 반찬 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0:10]

청룡동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정성들여 만든 반찬 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0/17 [10:10]

  

 

천안시 동남구 청룡동새마을의회(협의회장 송윤상, 부녀회장 박명애)는 17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밑반찬 세 가지를 정성으로 만들어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3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지난 한해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부녀회원들이 솜씨를 발휘해 사랑 가득한 반찬을 전달해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행사가 됐다. 

 

송윤상, 박명애 회장은“소소한 반찬이지만 정성도 함께 배달됐는지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라며 “청룡동이 보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곽원태 청룡동장은 “날씨가 서늘해질수록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커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시간을 내어 수고해준 새마을 협의회 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