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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통합사례교육

맞춤형복지 팀 직원들 역량 강화 및 시민 체감 복지서비스 제공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7:00]

천안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통합사례교육

맞춤형복지 팀 직원들 역량 강화 및 시민 체감 복지서비스 제공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1/15 [17:00]

 

  © 편집부



천안시는 15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맞춤형복지팀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침 및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통합돌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침, 통합사례관리를 직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저출산 고령화로 발생하는 양육, 돌봄, 고독사의 문제 등 신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마을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읍면동을 공공복지서비스 플랫폼 기능으로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 주민주도 복지서비스 제공기반을 구축한다.

 

  © 편집부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에서 복지정책과 업무담당팀장이 사업지침에 대한 설명했으며, 중앙대학교 김성천 교수가 사례관리의 이해, 초기상담의 이해와 실습, 사정의 이해와 실습, 개입목표 설정과 실습 등 이론에 대해 강의했다.

 

강재형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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