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미래코리아 천안사업부, 사랑의 쌀 1톤 후원

직산읍,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방문 전달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7:06]

미래코리아 천안사업부, 사랑의 쌀 1톤 후원

직산읍,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방문 전달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1/19 [17:06]

 

  © 편집부



미래코리아 천안사업부(대표이사 한동권)18일 오후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기탁식을 열었다.

 

직산읍 모시리에서 철강·금속·비금속 업종의 알루미늄 TV프레임을 제작하는 중소기업 미래코리아는 쌀 10kg 100포를 직산읍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임직원들이 개별 방문해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한동권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기업의 존재가치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윤배분을 꼽으며 2009년 창업 이래 10년째 장애인 단체에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엔 장애인을 고용한 사내 카페를 위탁해 장애인 취업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을 이끈 정지영 천안사업부장(고문)따뜻한 기업윤리를 실현하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환기 직산읍장은 나눔을 하면 행복이 두 배가 돼 돌아온다고 한다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과 미래코리아 모두 행복이 두 배가 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