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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간호사가 간다!

집에서 만나는 가정간호 서비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09:03]

천안의료원 간호사가 간다!

집에서 만나는 가정간호 서비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1/21 [09:03]

  

  천안의료원, 집에서 만나는 가정간호 서비스

 

의료진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병원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천안의료원(원장 이경석)에서는 이런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는 가정간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정간호 서비스는 입원치료 이후 퇴원한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가정 내에서 활용가능한 간호방법과 의료소모품 등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천안시는 지난 4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노인분야에 선정되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2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천안의료원은 보건의료사업 협력의료기관으로서 10월부터 천안형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도사업은 2021년 5월까지 실시된다. 이를 위해 가정전문간호사 1인과 정신건강사회복지사 1인이 가정을 방문하여 영양섭취가 어렵고 기력이 저하되며 만성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노인부부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천안의료원은 의료서비스와 선도사업의 재가서비스를 연계하여 건강한 노후를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가정간호서비스 041)570-7163,7143/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041)570-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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