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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협약식 가져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센터 운영 준비 척척!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2/05 [06:33]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협약식 가져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센터 운영 준비 척척!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2/05 [06:33]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황배)은 12월 4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실옥동 천도초등학교 맞은 편 3층 규모(연면적 2,266㎡)로 현재 공정률 80%로 건축 중으로 2020년 3월 준공을 목표로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 1층에 장난감대여실, 놀이터체험실, 그림책열람실, 수유실▶ 2층 육아카페, 상담/치료실, 프로그램 및 사무실 ▶ 3층 170석 규모의강당으로 구성돼 있다.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은 지난 10월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남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이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위탁운영하게 됐다.

 

  © 편집부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리시 보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하길 바라며, 보육교직원은 물론 학부모교육 등을 통해 아산시 보육발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이 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운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정식 개관은 시범운영을 거쳐 2020년 6월 말 예정이며,시는 11월말 기준 412개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267명, 어린이집지원 영유아 수는 14,3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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