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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림! 행복 두드림!

충남신문 ‘제9회 희망 나눔 열린 음악회’ 자선콘서트 대성황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7:09]

마음 울림! 행복 두드림!

충남신문 ‘제9회 희망 나눔 열린 음악회’ 자선콘서트 대성황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2/10 [17:09]

   

  충남신문 ‘제9회 희망 나눔 열린 음악회’ 자선콘서트 대성황

 충남신문 ‘제9회 희망 나눔 열린 음악회’ 자선콘서트 대성황

 

마음에 위로와 휴식, 따뜻한 기운!

소중한 시간 함께 열다!

 

충남신문(대표 윤광희)주최 “제9회 희망·나눔 열린 음악회”가 12월 6일 오후 7시, 천안박물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충남신문 희망·나눔 열린 음악회는 함께 즐기고, 공감하고, 나누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신문 보내기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콘서트다. 

 

충남신문은 2010년부터 10년째 경로당 신문 보내기 사업을 시작해천안시와 아산일부지역 경로당에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오고 있으며, 음악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정보제공에 쓰여 진다.

 

어르신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제공,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개최되는 희망 나눔 열린 음악회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성원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전영권 상임대회장, 도병수 고문 변호사, 공동대회장인 윤용원 운영위원장, 조순종 자문위원장, 김각현 후원위원장, 서문강 시민기자 단장, 봉사단 최명자 회장 등이 추진하여 마련된 경로당 신문보내기 후원금 2000만원을 윤광희 대표와 유홍준 천안시노인회장, 신안철 충남연합회장에게 전달됐다. 

 

음악회는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정덕진 충남신문 편집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조순종 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감사패 전달, 축사, 기금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순종 자문위원장 - 개회선언

    정덕진 편집국장 - 1부 사회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이 도병수 고문변호사, 조순종 자문위원장, 전영권 상임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금전달식

 

이어 2부 음악회는 충남가요강사협회 김도희 회장의 진행으로 가수 성진우, 신유식 색소폰 연주, 가수 김도희, 김지민, 하현준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음악으로 행복의 장이 되었다. 

 

특히 충남신문 시민기자단과 후원위원회의 댄스와 노래 등 식전 공연이 기분 좋은 즐거움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은 도병수 고문변호사, 조순종 자문위원장, 전영권 상임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는 “경로당 신문보내기 자선콘서트 희망 나눔 열린음악회에 함께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르신들께 10년 동안 충남신문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 천안뿐 아니라 아산과 당진 나아가 충남의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충남신문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 축사

 

신안철 충남연합회장은 “경로당 신문보내기 자선콘서트 제9회 음악회를 축하드린다. 윤광희 대표께서 노인들을 위해 이런 훌륭한 행사를 해마다 개최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충남신문을 애독하고 있다. 많은 신문이 있지만 특히 충남신문을 꼭 정독하고 있다. 우리 고장의 신문이고, 가장 궁금한 내용을 잘 실어주는 신문이기 때문에 참 고마운 마음이다. 치매 걸리지 않기 위해 충남신문을 꼭 읽는다. 충남 모든 경로당에 충남신문이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충남신문을 사랑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노인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큰 힘을 주시면 충남 어르신들이 궁금한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뜻 깊은 행사에 많은 후원과 힘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홍준 천안시지회장 - 축사

 

유홍준 천안시지회장은 “천안을 넘어 충남지역 발전과 함께 신문의 사명을 다하며 10년째 경로당 신문보내기 자선콘서트로 연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충남신문의 제9회 음악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의 구석구석 사랑과 비전이 어려 있는 소식을 위해 정열을 쏟고 있는 윤광희 대표님과 기자여러분들의 그 노고에 박수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충남신문은 지역에서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오고 있다. 이제 우리 지역의 귀중한 역사와 자산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천안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애정을 갖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특히 노인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상호 소통하며 방향을 제시하고 천안시 740개 경로당에 10년째 무료로 신문을 보내고 있으며 또 그라운드골프 등 천안시 노인발전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 넘친다. 일취월장하며 보지 않으면 못 견디는 충남신문으로 지역발전을 일으키는 역할로 충남의 자랑스러운 신문이 되어 노인복지 길잡이 역할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문이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경로당 신문보내기 띠지봉사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는 릴레이식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발행되는 충남신문은 이른 아침 신문 접기에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식전공연 - 충남신문 후원위원회 김은희 재무국장 - 노래

 식전공연 - 충남신문 시민기자단 최임순 부단장- 댄스

  식전공연 - 충남신문 시민기자단 - 노래

  충남가요강사협회 김도희 회장 - 2부사회

 

 

 

 

 

  

 

          가수 하현준 - 노래

        가수 김지민 - 노래

 

         가수 김도희 - 노래

          가수 성진우- 노래

              신유식 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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