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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 전달하는 우편배달부 소임 최선!

윤일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06 [12:56]

국민의 뜻 전달하는 우편배달부 소임 최선!

윤일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0/01/06 [12:56]

  

  © 편집부



윤일규 국회의원(천안 병)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커뮤니티 케어)을 전국모델로 만들고 건강한 국민 100세 시대, 나눔과 배려 공정의 시대를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일규 의원은 지난 4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20대 국회 의정활동에 대한 천안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규희 국회의원, 유병국 충남도의회의장, 인치견 천안시의회의장을 비롯 시도의원과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 전국 및 지역의 보건의료분야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편집부



이날 의정보고회는 의정활동 영상시청과 의정보고서 브리핑, 윤일규의원의 의정보고 및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윤일규 의원은 “천안시민과 국민의 뜻을 온전히 국회에 전달하는 우편배달부로써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히면서 천안발전을 위한 2천196억원의 예산확보, 국민건강 증진과 보장 강화가 핵심인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과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2년에 걸쳐 63건의 입법발의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특히 윤 의원은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선도지역으로 천안시 선정을 이끌어냈으며, 이 사업을 천안의 형태에 맞게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감으로써 노후가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전국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본회의,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의원총회 100% 출석률을 달성한 성실한 의정활동, 93회의 토론회 공청회 개최 등 소통을 강조해온 윤 의원은 “4차 산업시대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해 나눔과 배려, 공정의 시대를 시민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미래도시 천안의 100년, 건강한 국민 100세 시대의 기틀을 다지는 의정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100만 도시 천안에 걸맞는 천안역사 건립, 한반도 평화통일과정과 의지, 친일청산의 상징적 인물인 임종국 선생의 추모 및 기념사업 확대, 청당동지역 초등학교 건립 문제 등의 질문이 있었다. 

 

윤의원은 답변을 통해 천안역사건립과 관련 철도청과 협의과정에 있으며, 사업예산의 범위와 광장 조성, 장기이식 명예의 전당 건립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역사건립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점진적으로 해결돼 나갈 것으로 확신하며, 임종국 선생의 추모 및 기념사업은 확대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고, 가칭 천안청당2초 건립사업은 유은혜 교육부장관 면담과 교육부 설득과정을 진행했으며, 2월이나 3월중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개최되면 재상정돼서 학교설립이 결정되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답변하면서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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