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은 23일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해주며, 새해인사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4.15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천안지역 국회의원 및 천안시장 예비후보자들과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고속버스터미널주변에서 ‘2020 희망약속! 국민과 함께 만듭니다!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자유한국당 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홍보물에는 “국민과 함께 희망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합을 이루어내겠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폭정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국민통합의 대의로 함께 모이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국민이 행복한 나라▲기업이 힘차게 뛰는 나라 ▲공정한 나라를 위해 국민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를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면서 ▲규제와 추락의 절망 경제를 자유와 공정의 희망 경제로! ▲시장중심 주택정책으로, 맘 놓고 살 권리 확보! ▲자유와 공정이 숨 쉬는 교육정책으로, 희망사다리 복구! ▲경제현장의 실핏줄,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 반려인과 반려동물 복지 향상! 이라는 국민에 대한 약속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