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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제19대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장 당선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7:05]

유홍준 제19대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장 당선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2/13 [17:05]

  

  유홍준 제19대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장 당선

 

  당선증 전달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는 지난 2월 7일 천안시 노인회관에서 서면총회를 개최 ‘제19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선거를 실시하여 유홍준 후보를 선출했다.

 

이번 서면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예방을 위해 충남 연합회와 천안시청의 요청에 따라 2월 4일 긴급이사회를 개최“서면총회”로 전환키로 결의하여 2월6일까지 3일간 분회별 서면 결의를 진행한바 총대의원 760명중 713명이 인준에 동의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장 강희기 직무대행은 유홍준 후보가 단독후보로서 당선되었슴을 확인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제19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에 당선된 유홍준 후보는 "재신임하여 주시고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회관 신축이전도 계획대로 잘 추진 되도록 하겠으며, 경로당을 내집처럼 가꾸고 노인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홍준 당선자는 "18대 때 추진해 온 사업들을 우리 지역 노인들의 문화처럼 정착되도록 힘쓸 것이며 이 모든 사업들을 앞장서 추진하지만 회원 여러분들의 절대적인 신임과 후원으로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현재 천안시 30개 분회와 744개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는 노인일자리와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천안시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보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신임 유홍준 회장은 천안중·고등학교를 졸업, 41년간 교육에 몸담아 왔으며 천안일봉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천안시지회 수석부회장, 천안시 그라운드골프 연합회장, 18대 천안시지회장을 엮임하면서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왔으며 이번 임기는 2024년 2월 17일까지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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