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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쭉~ 이어지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6:26]

천안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쭉~ 이어지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2/14 [16:26]

  

 천안교육지원청, 2020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충전소는 이어집니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은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충청지역한화 계열사 사회공헌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지원팀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충전소 연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를 통해 희망충전소프로그램의 일환인 ‘불꽃메신저 진로 특강’이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원할 학교를 선정, 지원하고, 충청지역한화계열사(한화갤러리아센터시티점, ㈜한화기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회공헌팀은 예산과 봉사자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장학금후원과 사업운영기획의 업무를 담당한다. 

 

‘불꽃메신저 진로특강’으로 지난해 천안쌍용중학교는 개그맨 김영철, 천안가온중학교는 래퍼 영지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 특별한 경험과 꿈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5년째 천안아산지역 한화계열사와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가경신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공동체를 이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이 공감하는 진로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천안교육지원청은 올해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사례관리와 징검다리학교(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제외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복지지원(조식지원, 진로특강, 장학금지원 등)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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