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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학생 다중이용시설 합동순찰!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감염예방 수칙 지도 병행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17:51]

천안교육지원청, 학생 다중이용시설 합동순찰!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감염예방 수칙 지도 병행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3/24 [17:51]

  

  PC방 등 학생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감염예방 수칙 지도 병행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연기에 따라 학생생활지도를 강조하기 위해 24일부터 개학연기기간 동안 우범지역, 다중이용시설로 합동순찰지도를 나선다.

 

추후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PC방 등 학생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있을 가능성에 대비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제, 감염예방 수칙 등의 안전지도도 병행한다.

 

순찰지역은 두정동, 불당동, 신부동, 신방동, 성환읍, 직산읍, 쌍용동, 병천읍 8개 지역이며, 합동순찰반은 천안서북·동남경찰서의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청 장학사 등 4인 1조로 구성됐다.

 

 

 

한편, 학교 역시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제와 감염예방 수칙 등 온라인 생활지도를 하고 있다.

 

가경신 교육장은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학생생활지도로 폭력 없는 교실,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가정 내에서도 다중이용시설 출입에 대한 생활지도로 학생감염을 최소화하고, 개학 후 자녀들이 건강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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