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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농사의 시작 고구마 육묘상 관리에 철저
적정 온도 및 수분 유지 중요
 
최종길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18:04]

  © 편집부

전국 최고의 고구마 생산지인 당진시는 최상품 고구마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묘상에서 가장 좋은 싹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량 고구마생산을 위한 씨고구마 육묘관리 영농지도에 적극 나섰다.

 

 

고구마 육묘에 적합한 온도는 싹이 트는 기간에는 30~33, 싹이 튼 후에는23~25를 유지하고 상토의 수분이 충분해야 하며 어느 정도 햇빛, 특히 자외선 쬐임이 충분해야 한다.

 

싹이 트는 기간은 온상에서는 7~10, 비닐냉상에서는 2~3주 정도가 소요된다. 싹이 튼 후에는 상토가 마르지 않도록 하되 너무 습해 웃자라지 않도록 한다. 묘상온도는 25로 낮추는 것이 묘를 튼튼하게 기르는 요령이다. 물주기는 항상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하며 육묘 후기에는 매일 물을 주되 너무 습하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 싹이 늦게 트는 부분은 짚을 썰어서 덮었다가 싹이 튼 후에 제거하며, 너무 속히 자라는 싹은 초순에 순을 쳐 주어 곁가지가 자라도록 유도해 생장이 균일하게 한다.

 

병해의 방지를 위하여 썩은 고구마와 바이러스 및 검은무늬병 등에 걸린 씨고구마는 주위의 상토와 함께 파내어 버리고 벤레이트 수화제 500~800배액을 3.31.8정도 뿌려 준다. 잎이 연한 녹색을 띠는 등 비료 부족 증세가 보이면 3.3당 요소 1%액을 4~6의 비율로 뿌려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고 품질 고구마 생산지의 자부심을 가지고 올 한해도 철저한 고구마 육묘상 관리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고구마 농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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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5 [18:04]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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