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안전상사(대표 김 준)는 지난 27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50장을 전달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에 전달된 황사방역용 KF94 마스크는 그동안 제작한 면 마스크와 함께 읍·면·동봉사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화린봉사회 봉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준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노인, 장애인 등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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