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미래 백만 도시위한 천안시도로교통망 확충 최선 다 하겠다!류훈환 천안시 건설교통국장…명사초청 127탄!
류훈환 천안시 건설교통국장은 2020년 3월 2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2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류훈환 국장은 “오늘은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를 맞이하여 먼저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우리 천안시민들은 성숙된 방역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 등을 잘 지켜주고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방역 및 의료관계자 분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함께 격리치료중인 분들의 쾌유를 기원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먼저 경로당 신문보내기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가지로 힘쓰고 있는 충남신문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일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셔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특히 “충남신문은 올해로 창립13주년과 창간12주년을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그동안 어르신을 위한 정보제공 일환으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로당 신문보내기는 물론, 스포츠함양을 통한 건강한 노년을 위해 충남신문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지역발전을 위한 수많은 범시민 주도의 캠페인 등을 이어오고 있어 명실 공히 언론의 사명을 넘어 지역발전에 큰 공헌을 다 하는 신문이다”고 추켜세웠다.
또한 “충남신문은 천안시 행정은 물론 건설교통국의 주요업무를 빠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도 앞장서고 있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론직필하는 언론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건설교통국은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하여 천안시 도로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한다는 사명 속에 제1외곽순환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개설을 주축으로 하는 2025년 장단기 교통인프라 확보플랜을 발표한바 있다.
먼저 제2경부고속국도 천안시 구간은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당진~천안간 고속국도사업, 번영로에서 성거읍을 연결하는 국도1호~국지도 23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현재 공사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나머지 도로 개설사업 또한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중장기계획에 반영되는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LG생활건강 퓨처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천안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금년 상반기 중 완공을 목포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 분야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석문산단~합덕(일부)구간 예타 면제 확정▲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위해 지난해 시내버스 책임노선 제 시행 및 금년도에 확대시행 ▲공공형버스 12대 추가 도입, 마중택시 또한 금년 상반기 확대운행 계획 등으로 높은 성과와 함께 대중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395개소 구축 ▲교통정보안내 시스템 75개소 추가 설치▲지난해 교통정보 CCTV 18대 확대설치 ▲올해 천안-아산 광역 BIS 구축사업 추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보강 및 고도화 등 연계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통한 스마트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역사 현대화 사업 및 동부광장 조성 사업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현재 진행 ▲국토부에서 시행한 수도권전철 연장 사전타당성조사와 더불어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사업타당성 확보방안 용역 ▲청수·부성지역 역 신설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 착수 등으로 수도권 전철 연장과 더불어 청수역과 부성역 신설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3,600세대 보급을 추진 중이며, 공동주택의 체계적 관리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관리자 교육▲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류훈환 국장은 “천안시 건설교통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SOC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경기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의지를 밝히며 다음 명사로 천안시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을 추천했으며, 이종기 국장은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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