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노인회 방문

지난 4월 15일 실시한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상돈 천안시장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면서 4월 17일 오후 2시 20분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를 방문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 유홍준 천안시지회장, 노인회 부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 5층 강당에서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유홍준 천안지회장 환영인사

유홍준 천안지회장은 환영인사에서 “민선 7기 제8대 천안시장에 취임하신 박상돈 시장님께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또 취임식후 가장먼저 우리노인회를 찾아주어 감사하다. 완전히 새로운 천안의 새 시대를 열고자 닻을 올린 시장님의 공약사업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우리노인회에서도 미력하지만 완전 새로운 천안건설에 무슨 일이든 협조하도록 약속하겠다. 아울러 노인회를 더 아껴주시고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인사말

박상돈 천안시장은 인사말에서 “정말 어둡고 어려운 시기에 천안시장으로 선택해주신 천안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천안시 젊은 세대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하고 내 집 마련,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직업도 훌륭하게 추진해서 사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에게는 일도 하시고 건강도 관리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노후 생활을 즐기시기에 좋은 천안을 만드는 게 이 시대에 시장으로서 역할이라 생각한다. 그 일에 대해 매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천안시노인회는 유홍준 회장님과 임원 분들이 지금까지 그 어떤 단체보다 시민들 속에서 역할을 수행해오셨다.

앞으로도 그 역할들이 꽃을 피 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

이제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 시정구호가 될 것이다.

시민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새로움과 변화를 주어 만족감을 회복하고 찾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계신 모든 선배님들 열심히 모시겠고, 지금 짓고 있는 노인회관도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