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이준용)는 20일부터 2일간 관내 복지문화 관련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천안시의 주요사업 대상지 8개소로 ▲1일차 축구종합센터, 천안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소 ▲2일차 천안시체육회, 여명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이준용 위원장과 김월영, 권오중, 김각현, 유영채, 이교희의원은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추진상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주요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미비점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 개선을 요구했다.
이준용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 체육, 아동, 노인 등 복지문화 분야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다양하게 현장방문 대상지를 구성했다”며 “현장에서 시 행정부와 나누었던 여러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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