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교육용 스마트 패드 전달 나서교육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원격수업 인프라 향상 기대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천안 오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다문화영재, 고려인자녀 등 도내 교육여건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용 스마트패드 전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교육용 스마트패드는 LG유플러스로부터 기탁 받았으며,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 함께 도내 132개 학교/기관에 모두 1,235대의 스마트패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탁해준 LG유플러스에 감사하다.”며 또한, “스마트패드를 받은 학생들이 학업 성취도를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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