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 학습공동체는 학년별 담임교사와 해당 학년 비담임교사가 주축이 되는 ‘학년별 전문적 학습공동체’, 주제별 교사동아리인 ‘주제별 전문적 학습공동체’ 를 조직하여 1학기 동안 운영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은 학년별, 주제별이 아닌 1학기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3개의 프로그램 중에 하나를 희망하여 자유롭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슬기로운 수업생활인 ‘알쓸수업’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즐기는 퀴즈 수업 활용 노하우 주제로 연구혁신부장(교사 권순부)의 사회로 진행됐다.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슬기로운 지식 생활인 ‘알쓸지식’은 사학연금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연금 그것이 알고 싶다’주제로 교직원 생활 금융 아카데미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슬기로운 취미생활인 ‘알쓸취미’는 전문 바리스타를 초빙하여 ‘나도 바리스타’라는 주제로 핸드드립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을 기획한 연구혁신부장 권순부는 “1학기 동안 학년별 전문적 학습공동체, 주제별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전 교사가 참여하면서 활동한 모습들을 학교 밴드에 빠짐없이 올리는 모습들이 감동스러웠다. 전 교사의 변화에 대한 열정으로 학습공동체가 잘 진행이 됐고 오늘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 ‘알쓸데이’ 로 한 학기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기분 좋게 마무리됐다. 2학기에도 ‘교사가 행복해야 학교가 행복하다’ 는 마인드로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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