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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관광 30% 할인 받으세요

현장에서 식사, 숙박, 체험, 특산물 구입 시 할인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5:40]

당진시, 농촌관광 30% 할인 받으세요

현장에서 식사, 숙박, 체험, 특산물 구입 시 할인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8/13 [15:40]

 

당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농촌체험관광 할인 행사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내 제휴카드사(NH, 현대, 신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 농촌여행지에서 식사, 숙박, 체험 및 특산물 구입 등 현장 결제 시 선착순 6만 명에게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의 30%를 할인한다.

 

당진시의 대상 사업장은 순성 백석올미마을(체험/특산물), 순성 사과랑관광농원(캠핑), 대호지 미소연도예공방(체험/숙박), 송산 당진허브하우스(체험/특산물), 우강 솔뫼석주원(체험), 송악 상록수베리농원(체험/특산물), 면천 아그로랜드태신목장(체험) 7곳이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휴카드사(NH, 현대, 신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농촌여행 어디가지 가봤니?’ 이벤트에 사전 응모한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현장에서 결제 시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윤재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 여름 안전하고 풍요로운 농촌, 당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과 숙박을 즐겨보기를 바란다농촌관광 할인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여행 웰촌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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