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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후보기업 지원, 본격 사업 착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후보기업 9개사와 협약 체결

윤윤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4:42]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후보기업 지원, 본격 사업 착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후보기업 9개사와 협약 체결

윤윤기 기자 | 입력 : 2020/09/24 [14:42]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조센터)는지난 4월 접수를 통해신청받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에 대하여 이달 초 후보기업 9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여,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는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5년간 매년 20개사씩 10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기술성·사업성 평가를 거쳐 후보기업(전국 60개사)을 선정한다.

 

또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기술수요에 맞춘 1:1 매칭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3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챌린지 방식이다.

 

후보기업은 약 2개월간 한화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등 수요기업 관계자가 포함된 전문가 교육과 멘토링을 통하여 사업 과제를함께 고도화한 후, 올해 10월 말에 전문평가단과 국민 심사단이 참여하는 피칭 평가를 거쳐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최종기업에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지원을 비롯해 최대 100억원의 정책자금 및 최대 5점의 R&D사업 가점 등 연계지원을받을 수 있다.

 

충남창조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평가 당일 후보기업들이 가진 역량을 다 보여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충남센터를 비롯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지원을 통해 참여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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