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이 지난 15일 충남 논산시 노블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여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연숙 의원은 제3대 당진시의회 후반기 총무위원장으로서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연구활동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당진시 지역발전, 지방의회 선진 의정 구현에 크게 기여한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당진시의 교육·여성·경제·문화발전에 기여한 부분과 시민들을 대신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연숙 의원은“시민들의 대변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을 다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함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앞으로 남은 후반기 임기동안 당진시 발전과 17만 시민들을 위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