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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려운 시기…화려한 경력과 자존심 버리고 德(덕)을 베풀어야!

유명열 천안시행정동우회 회장…명사초청 154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7:31]

코로나19 어려운 시기…화려한 경력과 자존심 버리고 德(덕)을 베풀어야!

유명열 천안시행정동우회 회장…명사초청 154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10/21 [17:31]

 


유명열 천안시행정동우회 회장은 2020101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54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유명열 회장은 날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는 중부권 최대 문화의 도시 ‘70만 천안시에서 정론직필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충남신문이 어르신들을 위해 펼치는 경로당 신문보내기명사로 초대해주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명열 회장은 천안태생으로 37년간 천안시 공무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투철한 국가관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불타는 사명감 넘치는 공직자의 표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 회장은 특히 60~70년대 녹색혁명과 함께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는 구호아래 하면 된다는 새마을 운동의 기수로서 세계최빈국에서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는데 기여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새마을 운동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유 회장은 공직생활 중 뜻한바가 있어 2002년 정년을 10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자청하여,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의 경륜과 노하우를 살려 나보다 못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으로 용기와 희망의 등불이 되기 위해 봉사자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충남 라이온스 총재, 2015년 천안시새마을 회장 등을 역임 했으며, 2016년부터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천안시 행정동우회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 회장은 지난 추석 때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가황 나훈아콘서트에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에 희망의 불씨를 살렸듯이 무엇보다 포용과 협력이 중요한 시기다이럴 때 일수록 지난날의 화려한 경력과 자존심 등을 다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며, 우리의 미풍양속인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밝은 햇살과 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을 베풀고 나누면, 결코 정다운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는 결코 짧지 않은 70평생을 살아오면서 다소 아쉬운 점은 옛날 속담에 콩 한쪽도 나눠 먹는 다는 공동체 정신이 80년대 후반부터 도착상태에 빠진 것이다이제는 우리국민들이 새로운 공동체 정신으로 승화 발전시켜 진정한 선진국으로 성큼 발돋움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시행정동우회 회원은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어라. 가는 곳마다 진리이어라. <임제선사 어록>)이란 말이 있듯이 지역의 리더로써 주인의식을 갖고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기에 보람을 느낀며 천안시행정동우회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유명열 천안시행정동우회 회장은 다음명사로 정재권 하이스 그룹 회장을 추천했으며, 정재권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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