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영인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신화리 여성 고령 농가 양파, 들깨 수확 지원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05:49]

아산시 영인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신화리 여성 고령 농가 양파, 들깨 수확 지원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10/26 [05:49]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준찬)는 지난 22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신화리 마을 양파, 들깨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 농가를 방문한 직원들은 어려워진 농가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마음으로 양파밭 비닐 씌우기, 들깨 뒤집기 등 작업에 참여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준찬 영인면장은 “금년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장기간의 비상상황과 태풍 피해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탤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은 매년 2회 이상 여성농가, 고령농가, 소농 등 관내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