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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제40회 전국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공산주의에 항거,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 추모 및 유가족 위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0/29 [14:40]

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제40회 전국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공산주의에 항거,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 추모 및 유가족 위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10/29 [14:40]

 

 

 

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회장 장규용)은 지난28일 천안시 서북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원 및 회원 50명과 함께 40회 전국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번 위령제는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 들을 추모하고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경과보고(전학수 청년회장), 추념사(장규용 회장), 분향 및 헌화(합동), 단체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장규용 천안시지회장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를 유지하며 세계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민간인 호국영령들이기에 그 희생은 더욱 높이평가 되어야 하며, 따라서 숭고한 정신과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령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임원 및 회원들만 참석했으며, 행사 전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방문기록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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