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우강봉사회(회장 정순민)는 지난 24일 지속가능상생재단재단이 후원하고 멘토링사업 수익금으로 우강면내 멘티와 취약계층 60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깍두기, 물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우강봉사회 봉사원 10여 명은 김장김치, 깍두기, 동치미를 용기에 담아 전달하는 전달식에는 박진한 면장과 직원 등이 참석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정순민 회장은 “지속가능상생재단재단이 후원(200만원)하고 멘토링사업 수익금(200만원)으로 추진하는 소중한 사업 이기에 겨울철 멘티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김치를 담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