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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봉사활동으로 새해 업무 시작!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04 [16:53]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봉사활동으로 새해 업무 시작!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1/04 [16:53]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회(위원장 이정만)는 1월 4일, `함께하는 천안의힘’자원봉사단(단장 정도희)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2021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유영진, 김철환, 이준용 시의원 및 주요당직자는 충남중증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 방역마스크KF94 1500장을 기증했다. 

 

이는 천안을 비롯 전국적으로 심각한 코로나 확산에 따라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그 동안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과 함께하는 천안의힘 봉사단은 매월 첫째 주에 5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봉사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가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헌혈증서 기증을 시작으로 코로나 방역 거리두기 완화까지 현장봉사를 기증봉사로 전환하여 실천하고 있다. 

 

 

 

이정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코로나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는 가운데 특히 어려움이 많은 중증장애인분들에게 새해 첫 봉사를 뜻깊은 곳에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작은 마음이 전해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만 위원장은“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 지난 한해 역경을 헤쳐 온 천안시민들께 존경과 위로를 드리며 더 좋은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이정만 당협위원장의 제안으로 5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구성되어 매월 첫째 주에 지역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이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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