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7일 천안건축적산사무소 이홍구 대표로부터 2021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 받았다.

충남적십자는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홍구 대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무료급식소 봉사, 취약계층 희망풍차 결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정기후원 프로그램 바른충남기업 캠페인 참여,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등 대한적십자사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충남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지난 달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일)까지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이하여 ‘적십자회비,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투명하게 사용됩니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 지로창구, 무인공과금수납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인터넷(신용카드, 계좌이체), ARS(060-701-1300),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