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은(81) 전 천안시 게이트볼협회장이 제 2대 충청남도 게이트볼협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충남도 게이트볼협회장 선거에는 장석은 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선거인단의 만장일치로 협회장에 당선되어 1월 11일 유홍준 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증을 전달했다.
장 신임회장은 2021년 1월부터 충청남도 게이트볼협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임기는 2025년까지 4년간이다.
장석은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충청남도 게이트볼협회장으로 당선되어 감사하고 큰 영광이다. 4년동안 게이트볼의 발전과 동료 간 화목 및 우의를 다지며 동호인들을 위한 최고의 건강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석은 회장은 제 2대 천안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천안시 게이트볼연합회장, 게이트볼협회장을 엮임하는 등 게이트볼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탁월한 경륜으로 충청남도게이트볼협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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