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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코로나 위기 속 각 분야 우수 성과 거뒀다

문해교육과 독서문화진흥에 힘써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등 수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08:29]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코로나 위기 속 각 분야 우수 성과 거뒀다

문해교육과 독서문화진흥에 힘써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등 수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1/01/13 [08:29]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낙현)은 지난 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충남도교육청 대표 평생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각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먼저,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문해교육 할매 작가들의 「요리는 감이여」라는 도서가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문해 어르신들의 어린 시절 삶과 추억을 그려낸 「오늘이 내 인생의 봄날입니다」자체 출간도서가 오디오북과 상업출판계약으로 재탄생하였고, 사회적 약자와 배려계층을 위한 대전mbc 방송 프로그램「더-콘서트 오롯이 당신2」출연하여 방영됨으로써 충남 문해교육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독서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부문 현장사례 분야에 출품하여 우수상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진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역시 같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외 대외 공모사업 분야에서는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수강생들로부터 인문학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전개해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는 등 대표 평생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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