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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한유치원, 국군 장병 및 코로나 의료진에 손편지와 위문품 전달

인성교육 실천, 모범 유아기관 칭송 자자!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6:19]

천안 대한유치원, 국군 장병 및 코로나 의료진에 손편지와 위문품 전달

인성교육 실천, 모범 유아기관 칭송 자자!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1/14 [16:19]

 

 

35년 전통의 천안대한유치원(원장 최은자 이사장 강동복/천안시 서북구 동서대로 11024)의 교직원 및 원아 등 200여 명은 지난 성탄절을 맞아 최전방 철책사단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위문품 7상자 전달에 이어,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백령도를 비롯한 도서 지역에 근무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원아들이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이에 앞서 대한유치원 원아들은 지난해 11월에는 코로나 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수고하는 천안의료원 순천향대학병원과 단국대학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손편지와 위문품을 전달하여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모범 유아교육기관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어린 고사리손으로 직접 쓴 손편지와 정성이 담긴 위문품 전달로 평소 인성교육을 중요시하는 최은자 원장과 강동복 이사장의 교육방침에 원아들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서울 명문 유치원 못지않는 교육방침에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는 얼어붙고, 매일 속출하는 확진자 소식과 사망자 발표에 전 세계가 어려운 이 때, 어린 유아들이 전방 최일선에 있는 국군과 의료진에게 보낸 손편지와 위문품은 각박한 세상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와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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