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용 충남 당진시의회 의장은 27일 “시민중심의 자치분권 시대! 당진시의회가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쓰인 팻말을 든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며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 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최 의장은 “자치분권을 통해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당진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진광식 충남 부여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같은 당진시의회 소속의 서영훈 의원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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