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은 지난 2021년 2월 5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에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69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남승일 회장은 “13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언론인 충남신문에서 명사로 초대 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들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나라의 경제발전은 대기업만이 다 할 수는 없으며, 중소•중견기업과 상생하는 동반성장만이 튼튼한 경제를 구축하는 원동력이기에 충남벤처협회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을 곳곳 경로당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보내지는 충남신문에 이러한 중소•중견기업들의 소식도 많이 게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벤처협회는 벤처기업 또는 이에 준하는 기업의 대표자로 조직하여 회원간 밀접한 교류를 통해 정보의 교환과 기술혁신 등 회원 기업의 활성화와 국가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회원간 기술경영,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며 회원간 이익증진은 물론 지역산업과 국가경영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 2월 창립총회를 열고 민법 제32조(비영리사단법인, 중기부허가)에 따라 2001년 6월 15일 발족 되었다.
충남지역 벤처기업은 총 1,340개 사로 정회원(회비납부회원사)은 270개 사이며, 특히 지식· 기술융합으로 Smart 벤처역량을 강화를 비전에 두고▲네트워크 활성화▲지식산업 역량강화▲사회적 책임•상생발전을 목표로▲충남벤처기업간정보교환공동협력 및 기업경영활성화▲충남벤처기업의확산 및 촉진▲첨단신기술연구개발지원 및 프로그램운영 ▲국가경쟁력강화 및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 등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주요사업으로는 ▲회원사 권익보호 ▲자금상담지원 ▲경제포럼교육지원 ▲경영상담 ▲공동채용 ▲교육훈련지원 등이다.
남승일 회장은 한국기술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현재(주)삼성디지탈솔루션 대표이사, (주)에스코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19년 3월 (사)충남벤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남승일 회장은 다음 명사로 이현기 천안시서북구보건소장을 추천했으며, 이현기 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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