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우리지역 역사달력 제작 배포

근현대사 및 향토사 교육 활성화에 도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2/18 [15:10]

충남교육청, 우리지역 역사달력 제작 배포

근현대사 및 향토사 교육 활성화에 도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1/02/18 [15:10]

 

 2021년 근현대사 주요기념일 및 우리지역 독립운동가 역사달력

 

충남교육청은 근현대사 주요 기념일 및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의 순국일이 기록된 역사 달력을 제작하여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 

 

역사 달력은 개항 이후 근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역사적 기념일을 월별로 연도를 알 수 있도록 정리하였고, 우리 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가 30명의 순국일을 월별로 표기하였으며, 매월 ‘역사 돌아보기’를 서술하여 학교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를 발굴하여 순국일을 표시하였다. 그동안 여성 독립운동가는 유관순 열사 외에는 떠오르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를 반영하여 8명의 여성 독립운동가의 기록을 찾아 달력에 표기하였다. 

 

매월 ‘역사 돌아보기’에서는 월별 주요 사건이나 기념할 만한 사건을 중심으로 학생과 함께 고민할 사항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근현대사 및 향토사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배치하였다. 가령 3월에는 ‘3·1운동으로 기념해오던 삼일절을 3·1혁명으로 부르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라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들을 기억하고자 한다.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들이 만대에 걸쳐 기억되고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역사 달력이 학교 현장에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남교육청은 우리지역 독립운동사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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