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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오성고, 특별교실 증축 준공식 개최

인공지능(AI)융합교육 중심학교 현판식도 함께 가져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6:44]

천안오성고, 특별교실 증축 준공식 개최

인공지능(AI)융합교육 중심학교 현판식도 함께 가져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1/02/19 [16:44]

 


천안오성고등학교
(교장 조영종)는 19일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기 위하여 특별교실 8실을 증축하는 준공식과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학교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 및 현판 제막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하여 가경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은나 도의회 교육부위원장, 오인철 도의원, 천안시의회 배성민, 엄소영, 이준용 의원, 천안오성고 나상은 학교운영위원장과 이정숙 학부모회장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였다
학교는 2019년 특별교실 증축 특별교부금 184백만원을 확보하여 특별교실을 증축을 시작하여 총예산 245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특별교실 8(1,315.15)과 장애인 승강기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특별교실 기자재 구입 등을 완료하고 이번에 준공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천안오성고는 20073월 개교한 이래 부족한 교육공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는데, 2015년 학교용지 5,171를 추가 매입하여 2017년 농구장, 풋살장, 주차장을 조성한 바 있는데, 이번에 시청각실, 생물실, 화학실, 융합정보실, 미술실 2, 어학실 2실 등 모두 8실의 특별교실을 추가 증축함에 따라 고교학점제 실시에 따른 부족교실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오성고는
2019년부터 교육부로부터 인공지능(AI)융합교육 중심학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고 이번에 준공식에 맞춰 현판 제막식을 함께 가지게 됐다.

 

이로써 천안오성고는 증축으로 융합정보실까지 갖추고 충남의 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학교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향후 인공지능과 관련된 진로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당분야의 정보제공은 물론 기능을 익혀 인공지능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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