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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조기 극복, 기필코 이루어 낼 것!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명사 초청 170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2/24 [17:32]

천안시 코로나19 조기 극복, 기필코 이루어 낼 것!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명사 초청 170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2/24 [17:32]

모두가 바라는 일상 회복의 그 날까지 함께 힘을 모아야!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난 202121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에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7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현기 소장은 어르신을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경로당 신문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는 충남신문에 경의를 표하며, 명사로 초대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신문은 그동안 천안시정에 대해 적극적인 보도에 앞장서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로가 크며,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범시민캠페인을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해 주었다며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을 넘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는 물론 전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천안시에서 가장 동분서주 하는 이를 꼽으라면 단연 서북구 보건소장이 아닐까 싶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지난해 71일 자로 충청남도에서 천안시로 발령받은 이후 오늘까지 제대로 된 휴일 없이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다.

 

 

부임 당시는 하절기 대유행이 전망되고 있었고 누구도 경험한 적 없는 전 세계적 감염병 대응에 녹초가 되어 있던 보건소 조직을 추슬러야 할 때이기도 했다.

 

이에 동남구보건소에 자리한 감염병대응센터를 서북구보건소 내로 이전하여 지휘체계를 정비하고 대규모 인력을 확보하여 선별진료소 운영을 안정화함과 동시에 감염병대응센터 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감염병 대응체계를 견고히 했다.

 

 

실무형 리더가 진두지휘하는 준비된 조직은 수도권 집회 및 금융 콜센터, 외국인 식품점 관련한 집단감염에 대해 감염병 전문가들도 놀랄만한 속도와 기민한 대응으로 지역 확산을 성공적으로 차단한 바 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운영한 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해 신속한 검사 및 발 빠른 후속 방역 조치로 타 지역 사업체 관련 집단감염 여파를 최소화 했다.

 

 

이와 동시에 전 시민 대상 예방접종을 안정적이고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지난달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지역의료계와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충남 우선접종센터로 지정된 천안시 실내테니스장에 정부의 설치기준에 적합한 시설 구축을 완료하여 모의훈련이 예정된 상태로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및 중증장애인 시설 등의 경우 2월 말부터 보건소 자체 전담팀을 꾸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모든 과정은 유관기관 및 지역의료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협의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는 공유하는 것이라는 평소 소신에 따라 매주 정례브리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 소장은 지역 대표언론인 충남신문이 마스크 쓰기, 3밀 시설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선제적으로 검사하기 등 지속적인 홍보에 앞장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도록 도와줄것을 간곡히 당부한다나고 자란 고향 천안시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현기 소장은 다음 명사로 황동조 천안시의사회 회장을 추천했으며, 황동조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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