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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관협력 지원체계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다양한 민관협력 지원, 정보교류와 연계방안 제안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9:10]

당진시 민관협력 지원체계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다양한 민관협력 지원, 정보교류와 연계방안 제안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2/26 [19:10]

당진시는 지난 26일 재단법인 지역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당진시의 민관협력 지원조직과 행정 간의 서비스 연계 및 사업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5개월에 걸쳐 30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방문 현황조사와분야별 워크숍,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는 20여 명의 민관협력기관 관계자와 당진시 소관부서가 함께 참여했으며, 과업수행사의 결과보고 및 제안사항 청취와 참석자 의견 수렴의 순으로 진행됐다.

 

과업을 수행한 재단법인 지역재단은 행정과 시민의 함께하는 중간유형의 협치 거버넌스와 시 여건에 맞는 민관협력체계의 단계적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올해 설치가 완료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공동체 통합기능을 통한 협력방안으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활동주체 발굴과 지원, 네트워킹, 정보 공유를 통해 민간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민관협력 기관들의 정보교류와 소통 플랫폼으로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건호 부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행정 역시 민간의 영역과 협력하며 의견수렴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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