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동장 이모완)이 2일 산불재난 위기경보 상향 발령에 따른 대처를 위해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림 인접지 곳곳에 산불조심 표지판 30개를 설치했다.
이모완 동장은 “최근 건조해진 날씨와 증가하는 등산객으로 산불예방에 특히 신경써야 할 때”라며 “산에 갈 때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절대 가져가지 말고,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온양5동은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을 줄이고자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파쇄기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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