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카페 등 주·야간 없이 방역수칙 안내…감염병 확산 예방 앞장

충남 재난지원금 접수 시 신속한 업무 처리 위해 사무기기 긴급대여 공로

위생단체에 등록회원들 대상 긴급 통보 당부

유흥시설업 96.5%, 식품위생업 82%, 공중위생업 90.8% 지급 성과 올려

팀 내 가중된 업무부담 덜기 위해 민원 다발 지역 도맡아, 적극 행정 표본

천안시 동남구청 환경위생과 양희원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양희원 주무관은 2018년 9월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동남구청 환경위생과에서 관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하여 방역관리에 최선의 다하는 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20년 2월 코로나19가 확산 되면서 방역수칙이 적용된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과 유흥시설 등에 주·야간 가리지 않고 수 차례 방문하여 방역수칙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충청남도 재난지원금 접수 당시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복사기 3대와 컴퓨터 6대, 전화기 4대를 긴급하게 대여하여 혼잡한 업무에 발 빠르게 대처했으며, 각 위생단체에 재난지원금 지급 사실을 등록회원들에게 긴급 통보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갖은 노력 끝에 2021년 3월 15일 기준 유흥시설업 96.5%, 식품위생업 82%, 공중위생업 90.8%인 총 4,925명에게 지급을 완료하는 성과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양희원 주무관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팀 내 가중된 업무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민원 다발지역을 도맡아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처리를 하는 것은 물론 동료의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하며 헌신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는 등 타 직원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항상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늘 긍정의 아이콘으로 업무에 임하면서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동남구청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 타 직원들에게 많은 행복감을 안겨주는 양희원 주무관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