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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혁신(RIS)을 통한 충남의 미래 경제산업 활성화 이룰 터!

김광선 (재)충남과학기술진흥원장…명사 초청 173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3/18 [13:30]

과학 기술혁신(RIS)을 통한 충남의 미래 경제산업 활성화 이룰 터!

김광선 (재)충남과학기술진흥원장…명사 초청 173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3/18 [13:30]

 

 

김광선 ()충남과학기술진흥원장은 지난 2021312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에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7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광선 원장은 지역대표언론인 충남신문의 어르신을 위한 효경사상을 높이 평가한다특히 천안아산지역 경로당 약 1,300곳에 12년째 신문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경로당 신문보내기 명사로 초대해 주어 감사를 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넘어 다양한 사업추진과 미래 먹거리산업의 주역인 과학기술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보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선 원장은 2020128일 충남과학기술진흥원(CIAST) 초대 원장으로 부임하여 225일 천안아산역 앞 와이몰 1층에서 개원식을 개최했으며, 새롭게 확보한 15명의 핵심 전문인력과 함께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은 지방분권화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지역과학기술혁신(RIS)을 통한 우리 충청남도의 미래경제산업활성화 및 미래 성장동력의 지속적인 발굴을 위하여 양승조 도지사의 강력한 리더쉽과 함께 김명선 도의회 의장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태어났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이후 사회의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디지털 변환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국가의 미래사회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 또한 커지고 있고 이를 고려한 충청남도의 미래먹거리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과학기술 중장기 연구개발(R&D) 로드맵과 한정된 과학기술지원 예산의 효과적인 배분은 진흥원이 앞으로 수행해야 할 핵심 중점추진과제이다.

 

 

김 원장은 충남이 추진해야 할 다양한 사업 대상으로미래산업과 경제의 고도화를 위한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가 충남에 어느 정도 모여있는가? 유치원 및 초 중등교육은 창의적이고 시대 흐름에 맞게 융합적인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가?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의 우수한 교육 시설과 학생, 교수진 등 인프라 또한 충분히 갖추어져 있는가?

 

 

지역사회의 전체적인 문화, 예술, 체육 활동 및 환경 단체 등이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연계되어 있는가? 충남의 자체 R&D 지원예산은 다른 광역시도에 비하여 어느 정도 수준이며 연구 성과에 대한 결과 및 평가를 어느 정도 높일 수 있을까? 등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서 기관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광선 원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991년 제1기 교수공채 출신으로 기획처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2,3대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12대회장, 한국산학연협회 7,8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위원, 중소기업청 기술혁신위원회 위원장, 연구개발특구 육성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도 활동해 오고 있다.

 

 

김광선 원장은 다음 명사로 이재범 충남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을 추천했으며, 이재범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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