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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 회장’추대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이 되도록 역할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13:22]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 회장’추대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이 되도록 역할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4/08 [13:22]

  

 

 

천안시산림조합은 지난 4월 6일, 천안시산림조합 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에서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을 전국협의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지난 3월 18일 대전세종충남지역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데 이어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 회장(이하 전국협의회장)으로 추대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유병갑 신임 전국협의회장은 "전국산림조합 조합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해주신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산림조합중앙회와 조합간 업무협의를 통하여 지역 산림조합의 발전을 모색하고 산림조합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지난 2017년 11월 취임 후 ▲금융, 여신사업의 대대적인 확대운영▲임산물 유통, 가공의 발전을 위한 방안마련▲조합원 복지혜택 확대운영▲돈 버는 산림조합으로의 변화” 등 공약을 실천하면서 혁신적이고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천안시산림조합을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만들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산림조합 중앙회로부터 2019년 2월 특화사업우수조합으로, 7월에는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우수, 12월에는 신용사업 업적 장려상, 이어서 2020년에는 2월 임목사업우수, 조합원운영 우수, 12월에는 2020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 대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2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9년도 종합경영평가 경영대상종합으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12월에는 충남도지사로부터 산림조합육성업적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금융 1000억원 달성과 두정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산림조합 금융의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했으며, 2년 후 2호 지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으로 3,000억원 금융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병갑 조합장이 전국협의회장에 추대됨으로 앞으로 천안시산림조합의 위상과 인지도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산림조합중앙회 그리고 여러 기관과의 우호적 관계를 형성함으로 각종 지원사업의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병갑 신임 협의회장은 1957년1월20일생(64세/동남구 지장길)으로, 광풍중, 천안농고, 한국산림ㅊ대과정과 천안시농업대학 CEO 과정을 수료했으며 호서대 경영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을 졸업,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사)천안명품호두생산자 영농법인협의회장, 전)충남 산림산업혁신협의체위원, 전)SK임업사업소장(30여년 근무)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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