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교통안전 캠페인 및 배 화접 봉사 구슬땀!

어린이 등굣길 안전교통 문화 확산 및 일손 부족 배 농가 지원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7:50]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교통안전 캠페인 및 배 화접 봉사 구슬땀!

어린이 등굣길 안전교통 문화 확산 및 일손 부족 배 농가 지원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4/12 [17:50]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회장 장규용)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6일과 7, 이틀에 걸쳐 성거초등학교와 삼거리초등학교 앞에서 오전 730분부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민식이법 발효에도 끊이지 않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서 9일에는 명품 천안 배 생산 농가의 화접 일손을 돕기 위해 성거일대 배 농가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장규용 지회장은 민식이법 발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등굣길로 알려진 스쿨존에서 도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에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며, 우리 지회는 지속적으로 캠페인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배 농가에서는 배 인공수분 작업은 시기가 중요하며, 특히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회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도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계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편집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