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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충남지사, 쌍용1동 · 새천사봉사회 결성 적십자 인도주의 구현 다짐

쌍용1동 · 새천사봉사회 봉사원 60여 명 결성 출범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20:54]

적십자 충남지사, 쌍용1동 · 새천사봉사회 결성 적십자 인도주의 구현 다짐

쌍용1동 · 새천사봉사회 봉사원 60여 명 결성 출범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4/13 [20:54]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회장 유창기)13일 오후 2시 천안지구협의회 3층 대강당에서 합동결성식을 개최하고 2개봉사회를 출범했다.

  

이날 쌍용1동봉사회(회장 정정애), 새천사봉사회(회장 김장옥)는 합동결성식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을 위해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봉사회기 수여, 신입 봉사원에게 대한 봉사원 조끼와 봉사원 뱃지 전달, 봉사원 서약, 임원 선임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결성식에는 천안시의회 황순천 의장, 쌍용1동주민센터 박월복 동장, 상명대학교 박상규 전 예술대학장과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충남협의회 이홍구 회장. 천안지구협의회 김미수 회장, 김선길 전임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 결성을 축하했다.

 

쌍용1동봉사회는 30여 명의 봉사원으로 재결성 정정애 회장을 중심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밝은 사회를 이룩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천사봉사회는 31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중심으로 결성된 가족봉사회는 13명에 학생들과 19명의 학부모들로 구성 김장옥 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202010월부터 봉서산을 산행하며 월2회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쳐 왔다.

 

김장옥 회장은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누군가를 위해 그늘을 만들어 주는 큰 나무처럼 선한 마음모아 아름다운 향기로 적십자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창기 회장은 이번 결성식을 통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을 빛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지구협의회는 이번 결성식을 계기로 42개봉사회 1200여명의 봉사원들이 적십자 인도주위 정신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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