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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자활센터, 늘품사업단 이전 개소

리모델링 공사로 넓고 쾌적한 사업단 전용공간 마련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6:28]

천안지역자활센터, 늘품사업단 이전 개소

리모델링 공사로 넓고 쾌적한 사업단 전용공간 마련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4/15 [16:28]

 

 

천안시는 지난 14일 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응주) ‘늘품사업단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늘품사업단은 천안종합운동장 내에서 자활사업을 추진하던 중 공간 확보 필요성에 따라 올해 이전을 추진했다.

 

이전한 건물(동남구 천안천659-19)은 시설면적 288.22지상 2층 규모로 4,000만 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쾌적한 사업단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습득과 기회를 제공한다. 늘품사업단은 콘센트 조립과 코로나19 위생키트 조립 등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 20여 명에게 부업활동을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자활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을 마련하고, 사업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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