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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연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자원봉사 손길 펼쳐

당진시, 백신접종 혼선방지위해 사전 모의훈련 등 모든 상황 점검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1/04/17 [18:23]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연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자원봉사 손길 펼쳐

당진시, 백신접종 혼선방지위해 사전 모의훈련 등 모든 상황 점검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1/04/17 [18:23]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송악스포츠센터/당진시 송악읍 틀모시로 830)에서 의료진과 종사자를 위한 급식 및 접종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해 안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당진시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 15일부터 시설 및 만 75세 이상 어르신 47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에 17일에는 송산봉사회가 급식을, 당진2·우강·화린봉사회가 안내 및 행정적인 자원봉사를 펼쳤다.

 

당진시는 지난 42일 코로니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15일부터 시작하는 75세 이상 주민의 백신접종을 앞두고 혼선방지 모의훈련 및 합동안전점검을 실시, 접수 전 단계부터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대처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철저히 점검했다.

 

시는 지난 219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을 선정하고 26일부터 65세 미만의 당진 관내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 입소돼 있는 입소자·종사자들인 733여에게 중앙의 예방접종약품 배정 절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했다.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으로 선정한 배경은 공공시설 및 자연 환기 가능한 지상시설 대규모 접종과 생활 속 거리두기 가능한 충분한 면적 확보 교통 편의성 높고 입·출구 분리 가능 자가발전·전기·조명 시설,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구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또한 인근에 당진종합병원, 119안전센터가 있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있을 시 신속하게 응급의료기관과 연계 가능한 부분 또한 지리적인 이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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