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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1:20]

천안서북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1/04/19 [11:20]

 


천안서북소방서
(서장 박찬형)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SMS), (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보다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앱을 통한 신고는 ‘119신고앱을 다운 받아 설치한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전송하면 된다.이렇게 신고할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전송이 가능해 정확한 현장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119신고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음성전화에만 치우쳐 활성화되지 못한 것 같다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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