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초등학교(교장 박창성)는 16일 5·6학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극복에 대하여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 에너지센터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지구온난화 예방법, 신재생에너지(태양광)을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 체험등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박창성 교장은 “학생들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에서 조금씩 실천하고 있었다. 때마침 2021 당진창의체험학교 학교로 프로그램에서 기후변화, 초록에너지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평소 관심을 가지던 내용이라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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