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이은상 의원 19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청소년 재단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시정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16년부터 시행된 자유학년제에 따라 중학교 1학년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활동,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활동 지원과 청소년 정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청소년재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천안시의 중요한 인재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전한 성장을 통해 본인들의 희망찬 미래를 계획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 지원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천안시 청소년 재단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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