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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력단절여성 인재개발에 본격 시동

중장년기술창업 연계, 훈련비 전액 및 교재비 등 지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4/27 [17:17]

당진시, 경력단절여성 인재개발에 본격 시동

중장년기술창업 연계, 훈련비 전액 및 교재비 등 지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4/27 [17:17]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6OK컴퓨터학원에서 중소기업회계멀티사무원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을 시작했다.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중소기업회계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은 ITQ한글, 전산회계 2, 컴퓨터활용능력 2급의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되며, 훈련을 받은 경력단절여성들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역량을 갖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새일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중소기업회계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을 포함해 중장년기술창업연계 여성창업인 양성과정, 바이오식품산업GMP인력 양성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장년기술창업연계 여성창업인 양성과정과 바이오식품산업GMP인력 양성과정은 현재 교육생 모집 중으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훈련생으로 선발 시 훈련비 전액과 교재비, 현장실습비 등을 지원받는다.

 

또 취약계층의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면 훈련생에게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원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새일센터(041-350-4051~4053)로 문의가능하다.

 

시 경제과 박상구 일자리지원팀장은 새일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훈련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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