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식품안전 시민 홍보 캠페인 펼쳐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7:40]

아산시, 식품안전 시민 홍보 캠페인 펼쳐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5/14 [17:40]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13일 전통시장 및 식당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위생과, 기업경제과 직원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이 참여해 식중독 예방 6가지 실천요령인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별 칼·도마 따로 사용하기 ▲음식 속까지 익혀 먹기 ▲조리기구는 세척·소독해 깨끗이 사용하기 ▲물 끓여서 먹기 ▲식품 냉장 5℃ 이하, 냉동 –18℃ 이하 보관온도 지키기를 홍보하며, 여름철 장염비브리오에 대비하기 위해 어패류는 수돗물로 잘 씻고 횟감용 칼, 도마는 구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아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식품 안전 중요성과 식중독 예방에 대한 홍보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형 LED 전광판, 공공장소 미디어보드, 아산시청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식품 안전 수칙 안내 홍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6~10월 장염비브리오, 8~9월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에 대한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