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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기반시설 구축…시민 삶의 질 향상, 녹색도시건설 최선!

박대환,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장…명사 초청 189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6:18]

천안시 미래 기반시설 구축…시민 삶의 질 향상, 녹색도시건설 최선!

박대환,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장…명사 초청 189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7/08 [16:18]

 

박대환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지난 202172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89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박대환 본부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오랫동안 경로당 신문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는 충남신문의 깊은 뜻에 경의를 표하며, 공무원의 신분에도 명사로 초대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신문은 그동안 천안시정에 대해 열린 시각을 가진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써 공로가 크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선 공직자들을 격려하는칭찬합시다!’ 특집을 운영하여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하는 보람을 찾는데 큰 의미를 주는 언론으로 인기가 높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천안시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환 본부장은 올해 419일 자로 서기관 승진 후 천안시 굵직굵직한 사업을 담당하는 도시건설사업 본부장으로 발령받아 소임을 다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부임 즉시 사업본부 소관 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천안시 지역 인프라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부임 시기가 천안시가 8년 동안 추진한 북부권 균형발전의 중요한 구심점이 될 부성지구 도시 개발사업이 막바지 공정에 접어들었을 때로 완결성 있는 사업을 위해 즉시 두 팔을 걷어붙이고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책임 있는 마무리를 지휘하여 지난 7.5()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공리에 준공식을 마쳤다.

 

 

▲     ©편집부

 

이와 동시에 7월 첫째 주 현재, 대흥동에 있는 노인회관 신축공사도 준공을 마쳐 오는 8월 이후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과 일자리 매칭,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박 본부장은 현재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용곡지구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유관순 열사 기념관 증축, 천안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태조산 청소년수련시설 재해복구, 치매 정신건강통합센터 리모델링 등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지구단위계획과 문화, 의료, 체육 시설인프라 사업을 직접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도시건설사업본부가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는 관내 공원과 녹지구역을 직접 손보고 관리하는 총괄관리 기관으로서 삼거리공원 재조성사업과 같은 대형 사업부터 관내 소규모 근린공원 어린이 공원의 시민들의 직접적이고 세밀한 민원까지 처리하고 있다.

 

▲     ©편집부

 

박 본부장은 삼거리공원 재조성 사업 역시 로드맵이 확정된 만큼, 앞으로 우리시 정체성을 담고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삼거리공원 재조성 사업은 현재 학술용역이 마무리되면 오는 10월까지 토지수용과 통신시설 이전을 완료한 후, 올해 흥타령춤축제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지하 주차장 등 기반시설에 대한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지역 대표언론인 충남신문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예방적 검사하기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큰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천안시 공직자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본인도 천안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시설 구축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도시의 면모를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대환 본부장은 다음 명사로 한권석 천안시 기획경제국장을 추천했으며, 한권석 국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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